[공연 감상문] 사천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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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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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다역. 정말 세기도 힘든 역할을 도맡아 140분 동안의 공연을 혼자 해낸다. 2007년부터 공연했던 이자람씨는 뛰어난 연기력과 깊이있는 창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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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감상문] 사천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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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감상문] 사천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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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가
사천가의 간판 이자람씨의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그 시간의 공연은 매진 될 가능성과 인기가 많은 이유로 밀려서 김소진씨의 사천가를 관람하게 되었다. 1인 다역. 정말 세기도 힘든 역할을 도맡아 140분 동안의 공연을 혼자 해낸다. 하지만 결말을 보면 무슨내용인지 유추가 가능하기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처음보는 장면이기에 신기하면서도 저 도구가 무엇인지도 궁금하고 아 efficacy음은 어떠한 소리를 흉내낸 것인지 맞추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
여기서 특이한 점은 사천가를 전부 다 열연하기에는 체력적, 시간적 문제가 따르기에 중간에 뛰어넘어야 했다. 이러한 장을 뛰어넘기 위하여 막을 이용한다던가 자막이나 창을 통해 줄거리를 요약해 주는 것이 아니라 김소진씨가 직접 말로 ‘현대사회...
사천가
사천가의 간판 이자람씨의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그 시간의 공연은 매진 될 가능성과 인기가 많은 이유로 밀려서 김소진씨의 사천가를 관람하게 되었다. 이러한 장을 뛰어넘기 위하여 막을 이용한다던가 자막이나 창을 통해 줄거리를 요약해 주는 것이 아니라 김소진씨가 직접 말로 ‘현대사회에 바쁘게 사시는 분들 모셔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는 없게죠?’ 라고 장을 넘긴다. 어찌보면 이 또한 연출의 일부분 일텐데 좀처럼 보지 못한 연출기법이라 생소했다. 2009년부터 김소진씨와 이승희씨가 동행하게 되었는데 결국 이 두분 역시 3년차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점은 모든 음악이 세명의 악사에 의해 연주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악사와 신, 관객들의 환호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거의 이 공연을 혼자 이끌어 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물론 이자람씨의 공연은 보지 못하였지만 김소진씨의 공연 또한 극찬을 아낄수 없었다. 물론 악사와 신, 관객들의 환호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거의 이 공연을 혼자 이끌어 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사천가만의 또 다른 매력은 스타트부분이다. 무대에 있는 도구들을 이용하여 음악에서 세세한 efficacy음까지 직접 연주가 된다된다. 악사들이 올라와서 조용히 음악이 스타트된다된다. 2009년부터 김소진씨와 이승희씨가 동행하게 되었는데 결국 이 두분 역시 3년차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2007년부터 공연했던 이자람씨는 뛰어난 연기력과 깊이있는 창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갑자기 불이…(skip)
레포트/감상서평
설명
다. .
여기서 특이한 점은 사천가를 전부 다 열연하기에는 체력적, 시간적 문제가 따르기에 중간에 뛰어넘어야 했다. 사실 중간에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간단한 요약없이 갑자기 결말 부분으로 넘어와 당황을 금치 못하였다. 이러한 악사들의 등장에 이어 3명의 신이 관객석에서 등장을 한다. 물론 이자람씨의 공연은 보지 못하였지만 김소진씨의 공연 또한 극찬을 아낄수 없었다. 바람소리같은 세세한 efficacy음까지 녹음이 아닌 현장에서 들려주는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