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IDG 월드 리포트]홀로그래픽 데이터 스토리지시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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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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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래픽 스토리지는 백만비트의 데이터를 입체적, 병렬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방송과 비디오 편집용 차세대 데이터 스토리지로 높은 관심을 끌어왔다.
순서
기록 매체, 홀로그램, 간섭패턴, 공간 조명 모듈레이터, 신호 빔, 레퍼런스 빔
한편 인페이즈사는 지난 2000년 루슨트에서 분리돼 홀로그래픽 데이터 스토리지 개발을 추진해왔다. 특히 광스토리지 분야를 이끌고 있는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돼 막 도입단계에 있는 홀로그래픽 데이터 스토리지분야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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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인페이즈의 홀로그래픽 스토리지 기록 방식을 說明(설명) 한 槪念도.
홀로그래픽 디스크 드라이브가 주로 사용될 분야는 데이터 기록과 미디어 관리에 우선적일 것으로 예측되지만 인페이즈사는 매스테크그룹과 함께 내장형과 독립형 드라이브 두가지 제품군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인페이즈는 12cm의 이동형 디스크 한 장에 300GB의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는 제품을 들고 나왔는데 이는 고해상도 방송품질의 비디오 35시간분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IDG 월드 리포트]홀로그래픽 데이터 스토리지시대 열리나
[IDG 월드 리포트]홀로그래픽 데이터 스토리지시대 열리나
인페이즈 테크놀러지(http://www.inphase-tech.com)사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전미방송협회(NAB) 전시회에 ‘테이프스트리’라고 명명된 홀로그래픽 데이터 스토리지 시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맥셀과 함께 내년초 상업용 제품을 내놓을 예정인데 가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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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arrangement)=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etnews.co.kr 원문:www.itworld.co.kr(‘IT Global News’)
설명
그림 위 시계방향으로
다.
[IDG 월드 리포트]홀로그래픽 데이터 스토리지시대 열리나
20년 전부터 槪念이 등장했지만 상용화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던 홀로그래픽 데이터 스토리지의 상업화를 예고하는 시제품이 나왔다. 이 제품의 데이터 전송률은 초당 27메가비트다. 이를 위해 인페이즈사는 페이지(Pages)와 북스(Books)라는 槪念의 데이터 저장 방식을 사용했다.
매스테크의 수디 션 CEO는 “인페이즈 테이프스트리 시스템은 홀로그래픽 데이터 저장 기술에서 중요한 업적”이라며 “프로페셔널 비디오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스토리지 해결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說明(설명) 했다. 홀로그래픽 저장방식은 페이지 단위로 레이저에 단 한번의 노출을 통해 데이터를 기록하는데 레이저의 세기 뿐만 아니라 파동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기존 단면에 일일이 기록하는 광스토리지에 비해 단위면적당 기록 용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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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출력도 병렬 방식을 사용해 속도면에서 현존하는 모든 광데이터스토리지 포맷을 능가한다.
넬슨 디아즈 인페이즈 사장은 “이제 홀로그래픽 스토리지의 상용화가 본격화될 것이며 특별히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이용해 고해상도의 비디오 콘텐츠를 편집하거나 기록해야하는 방송 및 비디오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번에 공개된 것은 테이프스트리 제품군에선 소형에 속하는 제품으로 향후 1.6TB 용량의 홀로그래픽 드라이브도 계획하고 있다”고 說明(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