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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통신 제품 경쟁력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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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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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86%, 90%보다 소폭 개선된 수치다. OLED도 기판재료(5%), 발광재료(15%) 등을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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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격차 더 좁혀야할 2차전지, RFID= 리튬2차전지는 우리나라가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는 분야지만 아직은 격차를 더 좁혀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리튬이온전지의 기술력은 75%, 리튬폴리머전지는 60% 수준으로 조사됐다.
다. OLED 역시 기술수준은 91%로 최상위에 포함됐지만 국산화율은 50%에 그쳤다. 세부 항목에서 케이블링 및 PCB기구물 설계기술은 90%에 올랐지만 리더 칩 기술과 물류유통 EPC서버 기술은 기술력 수준이 50%, 40%에 그쳤다. 플래시메모리의 핵심부분품 가운데 컨트롤러를 제외한 대부분에서 국산 구성품이 활용되고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기술수준에 비해 국산화채용률이 낮은 것은 주요 생산업체가 글로벌 생산 및 구매체계를 갖추면서 범용부품 및 소재에서 中國 등 수입품을 대거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플래시 메모리는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갖췄고 국산화율이 높은 부분으로 꼽혔다.
PDP는 기술수준은 85%로 전년 70%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됐지만 국산 부분품 채용은 여전히 56%에 그쳤다. BLU의 경우 기술력은 92%, 국산화 비중 역시 89%로 매우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꼽혔다. 디지털 셋톱박스도 기술력은 95% 수준으로 최상위권이지만 국산부품 비중은 45%에 그쳤다.대부분 미국과 日本 이 해당한다. 프로젝션 TV는 기술수준 81%, 국산화 채용률은 52%에 그쳤다. ◇플래시메모리 기술력 최고·국산화율도 으뜸= 플래시메모리는 조사대상 4개 품목 모두 기술력이 100%로 세계 최고에 올라 있다. 기술경쟁력 수준은 품목별로 세계최고 기술국을 기준치 100%로 놓고 평가했다.
전자태그(RFID) 역시 기술력수준이 60%, 국산화율이 56% 수준으로 조사돼 시장의 높은 기대감에 비해는 아직은 개발할 분야가 많다는 지적이다. 특히 LCD패널과 백라이트유닛(BLU) 제조기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술수준 100%를 기록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기술경쟁력과 국산화율은 그 수치가 높아질수록 개선되기가 매우 힘든 부분”이라며 “국가 주력 전자제품의 기술력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대일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原因)이며 디지털강국으로 꼽히는 우리나라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이유가 되고 있다.


◇휴대폰 고급 기술경쟁력 최고= 휴대폰은 우리나라 제품의 경쟁력이 최상위권인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각각 이들의 국산화율도 아직은 32%, 18% 수준에 그치고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레포트 > 기타

◇디스플레이 부품, 기술에 비해 국산화율은 낮아= TV나 모니터의 주요 부품이 되는 디스플레이 부품의 경우 기술력은 높지만 국산 구매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LCD 드라이버 IC(LDI)도 기술수준 100에 비해 국산화율은 54%로 크게 낮았다. 홈네트워크 서버와 홈게이트웨이의 기술수준은 각각 55&, 68%에 그쳤다.
전반적으로 부품은 완성품에 비해 기술경쟁력이나 국산 부분품 채용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급형의 경우 기술력은 96%, 고급형 제품의 경우 기술수준이 100%로 조사됐다. 반면 전지 설계기술과 제조기술은 각각 90% 수준으로 평가됐다. 국산화율도 33%에서 89%로 큰 폭 개선됐다. DMB 단말기와 DVD리코더도 기술력이 각각 95%, 97%에 달하는 경쟁력을 갖춘 품목으로 꼽혔다. 政府(정부)가 부품·소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들의 국산부품 채용률 역시 전년보다는 개선됐지만 여전히 45%, 3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부분의 주요 구성품인 디스플레이 모듈, 카메라모듈, 배터리 모듈 등에서 모두 100%에 국산부품을 채용하고 있지만 제조원가의 25%를 차지하는 베이스밴드모뎀은 퀄컴에서 수입하면서 국산 채용이 전혀 없는 것이 큰 influence을 미쳤다는 說明(설명) 이다. 반면 노트북은 가격 경쟁 격화에 따라 외산 부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PDP TV는 부품 국산화율이 90%, 기술수준지표는 9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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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부문

산업자원부과 전자부품연구원은 25일 우리나라 주요 디지털 전자제품과 전자부품 각각 15개의 기술 경쟁력 수준과 국산화 reality(실태) 를 조사해 발표했다.

◇홈네트워크 서버·홈게이트웨이 등은 기술 격차= 최근 부상하고 있는 홈네트워크 서버와 홈게이트웨이의 경우 주요 제품 가운데 미국·日本 등과 가장 큰 기술격차가 있는 분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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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PDP의 경우 제조원가의 20%를 차지하는 유리기판(0%), 19%를 차지하는 전극재료(40%) 등의 국산화율이 낮기 때문이다.

<> 완성품 부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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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RT TV는 기술수준이 98로 최상위권에 이르고 있지만 부분품 국산화율은 81%로 전년 94%에 비해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차전지와 무선통신모듈 등은 상대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분야로 꼽혔다.
◇PDP·LCD TV 기술력 최고, 국산 비중 높아져= TV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력하는 LCD TV와 PDP TV의 기술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있고 제조원가 가운데 국산 부분품 채용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그나마 TFT LCD만이 기술력은 76%, 국산화율은 82%인 정도다. 이동통신용 안테나도 기술력 90%, 국산화비율 100%에 올랐다. 완성품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전자부품의 경쟁력이 중요하며, 부품의 밑단에서 활용되는 소재와 부분품의 국산화 비중 역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원천기술 로열티 및 특허권 문제로 퀄컴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는 분야다. 최고 선진기술국(日本 )을 100%으로 놓은 기술력 수치에서도 92%를 기록, 전년보다 2%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모리는 도시바 등에서 일부 수입하면서 국산 채용률이 70%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부품연구원 관계자는 “플래시메모리의 경우 △메모리 집적도 △반도체 패키지 △처리속도 증가기술 △상품슬림화 기술 등 4개 항목에서 모두 기술력 100%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휴대폰과 PMP 등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戰略 품목인 LCD TV와 PDP TV는 미국과 日本 등 선진국과 치열한 경쟁과 지속적인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생산비 절감과 기술개발 노력으로 기술력과 국산화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튬폴리머전지의 기술력 세부 항목에서 부품소재기술이 50%, 장비제조기술이 3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근거리 통신모듈인 초광대역(UWB)와 지그비(ZigBee)의 경우 기술력이 각각 65%, 75% 수준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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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모듈의 경우는 기술수준이 전년 55%에서 지난해 말 기준 85%로 기술력이 크게 향상된 분야다. 디지털비디오리코더(DVR) 역시 기술력 80%에 비해 국산부품 비중은 45%로 낮은 편이었다.
높은 기술경쟁력에도 불구, 주요 부품의 국산화율은 69%에 불과하다. 조사결과 LCD TV는 국산화율이 88%로 지난해 81%보다 개선됐다.
이밖에 PMP가 기술수준이 100%에 해당하는 품목으로 꼽혔다. 조사결과 산자부는 우리나라 디지털전제제품의 기술력은 전년보다 平均(평균) 5∼10% 향상되는 등 긍정적 부분이 많지만 세트에 비해 취약한 전자부품에서의 국산화율과 경쟁력을 더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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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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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노트북PC는 기술수준이 80%에 달하고 있지만 국산부품 비중은 44%에 불과했다.

산자부 김성진 디지털융합산업팀장은 “이번 reality(실태) 에 대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시장성과 기술력 등을 고려해 품목별 경쟁력이나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택과 집중’원칙에 입각해 戰略적인 개발분야를 집중 지원해 세계적인 선도 기술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USB 메모리와 SD카드 등 조사품목의 국산화 채용률은 모두 95%를 넘겼다. LDI의 경우도 기능재료·실리콘웨이퍼의 30%, 패키징 재료·구조재료의 56·만이 국산품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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