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800㎒ 주파수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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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06: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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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800㎒ 주파수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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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T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7% 증가한 949억원, 당기순이익은 25.1% 늘어난 676억원을 달성, 이통3사중 유일하게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해외 자동로밍 커버리지를 85%까지 확대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다. 또 SK텔레콤이 800㎒ 주파수를 개방할 경우 로밍용으로도 쓰일 수 있다.
LGT,800㎒ 주파수 확보 총력
또 주요 포털과 strategy적 제휴를 통해 오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위젯’을 채용해 대기화면을 improvement한 오즈2.0 출시 계획도 전했다. 이는 지난 2분기 과열된 시장경쟁 속에서도 서비스 매출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을 전년 동기 대비 1.4%p 줄이는 등 효율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집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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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무선Internet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LGT의 2분기 서비스 매출은 가입자 증가 및 우량 가입자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직전 분기 대비 5.7%, 전년 동기 대비 6.6%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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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800㎒ 주파수 확보 총력
LGT,800㎒ 주파수 확보 총력
김 상무는 “2011년 이전 주파수 조기 재분배를 할 경우에도 800㎒ 확보 계획은 유효하다”면서 주파수 확보 의지를 분명히 했다. 무선Internet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위해 대화면 모델 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델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800㎒와 1.8㎓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 단말 라인업을 강화, 해외 자동로밍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오는 2011년 이후 효율성이 높은 800㎒ 주파수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 황지혜기자 gotit@
LGT는 800㎒와 1.8㎓ 대역에서 모두 쓸 수 있는 듀얼밴드 단말기의 라인업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김상돈 LG텔레콤 재무담당중역(CFO·상무)은 29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11년으로 예정된 주파수 재분배 시 저주파 800㎒ 대역을 할당받아 차세대 망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현재 확보하고 있는 1.8㎓ 주파수는 재할당 받아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상무는 “개방화 strategy에 따라 무선Internet ‘오즈’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오즈 전용폰이 아닌 일반 단말 고객을 위해서는 기존 무선Internet ‘이지아이’를 개편, 오즈왑이라는 형태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다. 그는 “주파수 대역 확보를 위한 예산 등에 관련되어는 중장기 계획으로 검토, 실행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